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 살 최강 마도사 (문단 편집) == 설정 == * '''마술''' 자연계에 존재하는 마소의 운용을 조합한 것. 마소는 언령이라는 특정 단어에 반응해 흐름을 바꾸며 순수한 에너지인 마소가 불꽃이나 물처럼 자연 현상을 일으켜 마술을 구현한다. 마소를 다루기 위해서는 마술사로서의 적성이 있는 사람이어야만 한다. * '''언령''' 언령은 음색, 높이, 그리고 강약이 별개의 제어를 담당하며, '''이론적으로는''' 언령을 조합해 복잡한 마술을 실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 가능할 뿐, 현실적으론 불가능하다고 한다. 페리스를 제외하면, 그 검은 비의 마녀와 교장 조차도 사용하지 못한다.] * '''마술사''' 마법으로 술식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 마술사가 되기 위해 후보생이 되려면, 일반적인 마술사의 수치[* 마력 100, 마법 공격력 100, 마법 내성 100이다]보다 높아야 한다. * '''마도사''' 마술사와는 별개로 마도사는 마법을 술식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더욱 파고 들어가 본능[* 언령을 읊을 필요가 없다]으로 다루는 존재이며 마술사와는 마력과 공격력에서도 큰 차이가 있다. * '''노속전쟁''' 2천 년 전 검은 비의 마녀와 인간들 사이에 벌어졌던 전쟁으로, 전 세계에 엄청난 피해를 끼쳤다고 한다. 다만 이 사실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데, 마녀 격퇴 이후로 벌어진 인간들 끼리의 전쟁이 더 큰 피해를 일으켰다고 한다. * '''마도구 아르타마키아''' 2천 년 전 검은 비의 마녀가 폭주하게 된 원인이 된 마도구로, 엄청난 마력이 깃들어있다. 마녀가 토벌된 이후에도 이 마도구 때문에 인간들끼리 전쟁이 계속됐다고 한다. 오히려 마녀와의 싸움에서 입은 피해보다 인간끼리의 전쟁이 더 큰 피해를 남겼다고 한다. 작 중 시점엔 기사단의 보물고[* 마도구임에도 마법을 못 쓰는 기사단이 보관하고 있는 이유는 정치적인 이유도 있고, 마법사들이 연구한답시고 멋대로 꺼내서 봉인을 풀어버릴까봐 그러는 점도 있다.]에 엄중히 봉인되어 있다. 마녀가 이것을 손에 넣는다면 세상이 멸망할지도 모르기 때문. {{{#!folding 스포일러 ▼ 현대에 부활한 검은 비의 마녀가 이를 노리고 왕궁을 침공한다.앨리제 왕녀는 이를 예측하고 갖고 나오지만, 마도구에서 방출되는 마력 탓에 결국 들키고 만다. 페리스의 도움으로 지켜진 뒤 페리스에게 맡겨진다. 사실 이 마도구는 검은 비의 마녀(레인)와 요한나가 축제때 한 쌍으로 맞춘 팬던트다. 마녀가 그토록 이를 손에 넣으려고 했던 이유는 단순히 요한나와의 추억을 되찾으려고 했던 것 뿐이다. 과거 요한나와 이 팬던트를 나누며 평생을 함께 하자고 약속하면서, "약속을 깨면 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요한나가 말했는데, 결국 마녀의 힘을 노린 인간들에게 요한나가 살해당하게 되면서 결국 약속이 깨지게 된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마녀가 타락하고 노속전쟁이 촉발되면서, 그 말이 실현되고 만다. 사실을 알게 된 페리스는 팬던트를 마녀에게 넘겨준다. 이를 되찾은 마녀는 눈물을 흘리며 페리스에게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는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